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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klemore & Ryan Lewis/SFG Stuff

드레이크, 맥클모어 디스



Drake Disses Macklemore at ESPYS, He Doesn't Make "Real Music"





He's holding a grudge! Drake used his position as host of the 2014 ESPY Awards on Wednesday, July 16, to get his own back on Macklemore who swiped four Grammys at this year’s award show.


Evidently still smarting from missing out on the Best Rap Album gong, Toronto rapper Drake, 27, performed his so-called new song, "Honorable Mention," as a nod to all the runners up in sport and music competitions, who nearly made it to the top spot.



드레이크가 원한을 품고 있다! 드레이크가 2014 ESPY 어워드의 호스트 자리를 통해 올 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4개 부문을 수상한 맥클모어에게 앙갚음했다.


27살의 토론토 래퍼 드레이크는 아직까지 best rap album 훈장을 놓친 것에 속이 쓰린 듯 하다. 드레이크는 모든 스포츠 선수들과 정상에 오를 뻔 했던 음악계 경쟁자들을 위한 신곡으로 honorable mention을 공연했다.





As he sang the song, a huge photo of Macklemore, 30, holding a Grammy suddenly appeared on the screen behind the rapper as his lyrics declared, "Real talent doesn't always win championships, like real music doesn't always win Grammys," causing the audience to go wild.


곡을 부르는 도중 갑자기 뒷쪽 스크린에 그래미 트로피를 들고 있는 맥클모어의 커다란 사진이 등장했고 그와 동시에 드레이크의 가사는 이렇게 주장했다. "진짜 재능이 항상 승리를 거두는 건 아니야, 마치 진짜 음악이 항상 그래미를 수상하진 않는 것처럼" 이내 관중석은 시끄러워졌다.




It's not the first time Drake has spoken out about the “Thrift Shop” emcee’s questionable Grammy win.


Macklemore texted fellow rapper Kendrick Lamar (also in contention for Best Rap Album alongside Drake, Jay Z and Kanye West) after he was awarded the Grammy, declaring his fellow nominee was "robbed."


"That s--t was wack as f--k," Drake told Rolling Stone magazine. "To name just Kendrick? That s--t made me feel funny. No, in that case, you robbed everybody. We all need text messages!"



드레이크가 Thrift Shop 엠씨의 그래미 수상에 대해 입을 연 것은 처음이 아니다.


맥클모어는 그래미 수상 후 켄드릭 라마에게 "넌 강도를 당했다" 라며 문자를 보냈고 드레이크는 롤링 스톤 매거진에서 "그 거 존나 구렸다" "그냥 켄드릭만 얘기하다니? 그 짓거리로 내가 우습게 느껴졌다. 아니, 그 경우라면, 넌 모두에게서 도둑질을 한 거다. 우리 다 문자를 받아야 한다!" 고 말했다.










아 존트 짜증 
 

진짜 음악이 아니야??? 진자 음악이마 아니아 나이 아니라...라ㅓ이ㅏ?????? 하 황당해서 다시 쓰기도 싫네

The Heist 들어보고나 하는 말인지 의문. 진심. 들어본 거 맞어? 들어봤는데도 진짜 음아ㄱ 이 아.ㄴ.ㅣ......하아. -_-


그 때 문자 안보냈다고 앙금 남아서 이러는 것 같은데, 아니 그럼 맼 본인이 근래에 들었던 앨범 중 장르불문 최고라고 생각하는 앨범의 주인 켄드릭한테 보내야지 딴 사람한테 왜 보내야 하죠??????????////// 그것도 그래미 끝나고 상황수습하려 한 말도 아니고 그래미 하기 몇 달 전부터 GKMC 트위터로 칭찬했었는데. 

그리고....... The Heist가 수준도 안되는데 상받아갔음요? 그렇다면 내가 말을 안 해. 말 그대로 수준도 안되는 앨범이 자격있는 앨범들 '전부 다' 제끼고 받아간거니까 한테도 보냈어야지ㅜㅠㅠㅠ 라고 찡찡대는 거 이해함. (근데 난 솔직히 장르불문하고 주는 상인 앨범 오브 더 이어 후보 중에서 어느 앨범보다도 The Heist 상 받을 자격 넘치고도 남았다고 생각하거든. 힙합이라는 장르로 제한을 둔다면 GKMC가 더 적합한 선택이었을 거라 생각하지만) 


아니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받을 자격있는 앨범을 만든 양반 맥클모어 '본인'이 '최고'라고 느꼈던 앨범이 상을 못받고 말았으니 그것 때문에 마음이 안좋아서 보낸 거 아뇨. 상황이 이해가 안가시나. '니 앨범이 내 앨범 보다 별로라서 너한텐 문자 안보내ㅋ' 이게 아니라 맼은 그냥 GKMC 빠돌이 켄드릭한테 보낸거라고. 아오 쫌. 문자 보낸 걸 그렇게 앨범 순위 매기는 행위로 따지자면 맼은 자기 앨범이 켄드릭 보다 밑이라고 인증하는 꼴이 되는건데? (참고로 맼은 그래미 끝나고 GKMC, The Heist 어느 앨범이 더 낫고 못났다를 따지려는 게 아니라는 말도 했음)


처음 wack as fuck 어쩌고 할 때는 그러려니 넘겼었는데 시바라미 음악 얘기하며 걸고 넘어지니까 존트 빡치네 참말. 그 짝이 뭔데 진짜 음악의 여부를 운운하는 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저번 세스 로건도 헛소리하더니. 아이팟에 드레이크 다 지워버리고 싶다